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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적당량의 차를 통 안에 넣습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안에 망이 있어서 찻잎이 걸러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후 끓인 물을 부어서 차를 우립니다. 녹차같은 경우는 너무 우리면 쓴 맛이 강해지니 적절한 타이밍이 중요하겠네요.
그리고 통을 치우면 컵에는 차가 이렇게 담겨 있습니다.
이 조그만 통을 들이고 나서 차 마시는 게 너무나 쉬워져서 하루에 한 번씩은 차를 꼭 마시고 있습니다. 원래는 없었던 좋은 차 욕심이 생겨서 좋은 차 두개를 주문하기도 했네요. 이 도구는 미국에서 구입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어디서 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찾아보면 어딘가에는 있겠죠? 손님 접대용으로는 조금 그럴지 몰라도 혼자 지내면서 차를 마시고 싶을 땐 이만큼 편한 도구는 없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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