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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인으로 소니의 NEX5를 써왔습니다. 이 카메라의 가장 큰 장점은 컴팩트한 사이즈인 주제에 DSLR이란 점이죠. 워낙에 작고 조그만 렌즈까지 달면 일반 하이엔드 카메라 뺨치는 사이즈로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던 사이즈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사진 퀄리티에 아쉬움을 느껴 좋은 렌즈를 구입해 사용하다가 MF만 사용해야 하는 고통, 그외 다른 장점들, 그리고 갑작스런 기변욕구 때문에 요즘 한참 대세인 Sony A55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바디는..일반 DSLR에 비교하면 작은 사이즈지만 NEX5를 사용했던 저에겐 생각보다 컸습니다. 그래도 뭐 어쩔 수 없죠. 이제 적응해서 사용해야죠. ㅠ_ㅠ
렌즈는 기본 번들(18-55) 외에 추가로 35mm 1.8을 영입했습니다. 최근에 출시한 렌즈인데 가격대비 훌륭한 이미지 퀄리티와 밝은 조리개, 짧은 초점거리로 많은 사람을 받고있는 렌즈입니다.
일단 이정도 찍어봤네요.
박스샷입니다. 원래는 바디만 구입하려고 했는에 물건을 최대한 빨리 구하다 보니 그냥 번들 줌렌즈를 같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받아서 사실 감을 덜 잡았습니다. 그래도 오늘 이리저리 찍어본 사진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다행히 렌즈의 핀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이제 카메라와 사진을 찍으면서 감을 잡으면 될 것 같네요. 그동안 카메라가 없어서 너무 심심했는데 다시 친구가 생겨서 너무 기쁩니다. ^^ 나중에 이녀석의 사용기도 올릴 예정이고 이녀석으로 찍은 사진도 종종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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